환자와 보호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합니다.
신체 보호대를 줄이기 위해
간병사 및 직원이 직접
체험해보는 활동을 하였습니다.
신체 보호대를 사용 하기 전에
심리적으로 안정을 먼저 시킬수 있도록
관심을 다른곳으로 돌리고 최대한 보호대 사용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30분간 간병사와 직원이 직접 신체 보호대를 적용한 후
느낀 점입니다.
1.일상행활의 제약이 있다. (체위변경 할 수 없다. 추운데 이불을 덮을 수 없다. 화장실이 가고싶은데 갈 수 없다.)
2.심리적 압박감
3.팔을 구부릴 수 없어 통증이 느껴진다.(시간이 갈수록 쪼여지는 느낌이 든다)
4.나에 대해 얘기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우울해 진다.
등의 후기였습니다.
신체 보호대를 줄이기 위한 활동은 지속적으로 할예정이며
본원은 신체보호대 사용을 줄이기 위해
보호대 적용 전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고
관심을 다른곳으로 유도하여 환자분께서
안전한 병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