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와 보호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합니다.
오늘은 병동별 미술 프로그램 시간으로 ‘만다라 색칠하기’를 하였습니다.
여러 가지 도안을 가지고 마음에 드는 것을 선택하여서 진행하였습니다.
일정한 패턴을 가진 문향에 색을 입혀 보는 것에 경험이 없으신 류*달 어르신은 어렵다고 하셨는데 막상 시작해 보고 나서는 자신감을 갖으시고 즐거워 하셨습니다.
완성 후에는 별거 아니라고 하시면서 다음에는 더 어려운 것을 가져와도 하실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미술 프로그램은 회화, 색칠 등 다양한 미술 활동을 통해 색채와 형태의 식별 및 인지기능을 향상하고 작품을 완성하여 성취감 및 감정적 스트레스를 완화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