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와 보호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합니다.
햇살이 따가워 지는 계절이 왔습니다.
병실에만 계시는 어르신들이 바람도 쐬고 햇빛도 쐴 겸 뒷뜰에 나오셔서 산책도 하시고 담소도 나누십니다..
어르신들과 산책하면서 벤치에 앉아서 즐거운 담소도 나눠 보고 즐거운 시간이 되었답니다.
좀 더 날씨가 더워지면 산책 및 햇빛쪼이기를 할 수 없을 것 같아서 어르신들과 함께 나와서 저물어 가지만 아직은 예쁜 꽃도 구경하고 말씀도 나누었습니다.
거동이 가능하신 어르신들은 스스로 산책을 하시지만 거동이 가능하지 않으신 분들은 휠체어나 침대로 모시고 나왔답니다. 더 더워지기 전에 한분이라도 더 모시고 나와야 할 것 같습니다.
“ 뒷마당에서 경치를 보면서 산책하고 자연을 보며 담소를 나누고 휴식을 하면 스트레스로 해소 되고 기분전환 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