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와 보호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합니다.
오늘은 놀이치료로 화투놀이를 진행하였습니다.
병실에 직접 방문하여 어르신들과 민화투를 하였습니다.
오랫만에 화투를 해서 방법을 잊어 버리셨다던 어르신들도 있었고 눈이 안보인다고 하시면서도 화투를 맞추는 짝짝 소리에 예전 기억이 난다고도 하셨습니다.
세판씩 하기로 하였는데 어르신들이 재미있어 하셨고 자주 하셨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화투놀이에 예전 기억까지 떠올리시면서 명절에 가족들과 밤새 놀던 기억이 난다고 하셨습니다.
여러가지 놀이치료로 어르신들을 즐겁게 해드리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