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제일요양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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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사회복지프로그램으로 노래자랑을 진행하였습니다.

여느때와 다름 없이 참석하신 어르신들의 성함을 크게 불러보며 출석체크를 하였습니다.

가볍게 몸을 풀어 보는 스트레칭 시간을 갖었습니다.

오늘은 비가 내려서인지 평소보다 어르신들이 많이 나오지 않으셨고 나오신 어르신들도 몸이 안좋으신지 분위기가 가라앉아 있었습니다.

흥을 돋구기 위해서 신나는 노래 몇곡을 선곡하여 함께 불러보았습니다.

흥이 오른 후 각자 준비한 노래를 부르셨습니다. 재활치료를 받으시던 김*순어르신이 처음 노래를 하셨는데 예전 생각이 난다며 즐거워 하셨습니다.

다음시간에도 함께 하기로 약속을 하고 노래자랑을 마쳤습니다.

“음악치료는 노래를 듣거나 부르며 스트레스 완화, 감정조절, 기억력 향상, 의사전달 향상을 시켜 다양한 영역에 치료 효과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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