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와 보호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합니다.
오늘은 미술치료로 7월 달력만들기를 진행하였습니다.
달력 도안이 어렵다고 어떤색으로 칠해야 하는지 모르시겠다고 하셨지만 도안이 완성 되자 예쁘다고 병실에 붙여 놓고 싶다며 기뻐하셨습니다.
완성한 달력을 코팅하여 어르신들 방에 붙여 드렸습니다. 모두들 즐거워 하셨답니다.
개별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어르신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어서 보람 되었습니다.
“미술 프로그램은 회화, 색칠 등 다양한 미술 활동을 통해 색채와 형태의 식별 및 인지기능을 향상하고 작품을 완성하여 성취감 및 감정적 스트레스를 완화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