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제일요양병원

동두천 제일요양병원 조회수 347

뒤뜰에 있는 꽃과 꽃나무들이 예뻐지는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하지만 낮에는 따사로운 햇살로 어르신들이 햇빛 쬐기 좋은 계절이랍니다.

어르신들과 산책하면서 벤치에 앉아서 즐거운 담소도 나눠 보고 즐거운 시간이 되었답니다.

이 계절이 지나가면 더위로 산책 및 햇빛쪼이기를 할 수 없을 것 같아서 침대에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도 모시고 나와서 예쁘게 피어 있는 꽃나무들을 보았습니다.

거동이 가능하신 어르신들은 스스로 산책을 하시지만 거동이 가능하지 않으신 분들은 휠체어나 침대로 모시고 나왔답니다. 더위가 찾아오기 전에 한분이라도 더 모시고 나와야 할 것 같습니다.

“ 뒷마당에서 경치를 보면서 산책하고 자연을 보며 담소를 나누고 휴식을 하면 스트레스로 해소 되고 기분전환 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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